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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의 쏭
SNS와 공허함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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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스타그램에서 사는 사람, 그 사람이 바로 나다.
트위터는 필요에 의해,
페북은 접은 지 오래.
아무튼 인스타를 디게 열심히 한다.
하다보면 공허함, 무력감 등이 느껴진다.
이게 인스타 속 사람들의 멋진 모습에 비교되서 그러는 게 아니라
이렇게 넓은 세상에서
이 손바닥만한 세계 속에 취해있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서 그렇다.
그렇다고 ‘아 이걸 끊어야지!’는 또 아님.
난 이걸로 타인들을 구경하고
나도 감정을 배설하고 그런 게 재밌다.
그냥 여기에서 반사되는 고립된 내가 좀 그런 것 뿐.
심심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.
근데 트위터는 타 sns와 다른 길을 가네?
보통 자기네 플랫폼에 더 많이 머무르게 하려고 난리인데,
트위터 600개 보면 제한이라구?ㅋㅋ
재밌네.
API 사용 제한 초과 뜬다ㅋㅋㅋ
나 12명 팔로잉하는데 ㅋㅋ 600개 봤나봐ㅋㅋ
그러다 사람 다 떠나면 어떡하려구?ㅠ
머스크씨... 사고 방식도 화성급이시네요👍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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